포천시, 전철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 가속도

 

<전철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 진행사항>
▶ KDI 사업 적정성 검토 이달 완료
▶ 도, 연내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 내년 국비 49억·도-시비 21억 편성
▶ 기본계획 완료·설계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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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포천시가 한층 발전한다는
좋은 소식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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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옥정~포천 구간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이번에 한층 속도가 붙게될 예정이라는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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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거처 포천시까지 연결되는
옥정~포천 전철7호선사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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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는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가
옥정-포천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철연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지자체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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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올 3월부터 시작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라
경기도에서는 올해 중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도봉산~옥정 구간의 종점에서 포천으로
약 19㎞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1조 400억 원이며
포천시에 3개의 역사, 양주시에는 1개 역사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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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으로
국토교통부는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약 49억천만 원을 편성했고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가 약 21억900만 원을 부담해
2020년에는 약 70억2천900만 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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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천시는
총사업비의 약 10%에 해당하는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금 마련을 위해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철7호선 포천구간 연장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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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옥정~포천 7호선 전철이 개통되게 된다면
경기도에서 소외받던
경기북부 포천시에 엄청난 발전바람이 불고
부동산시장의 호황과
지역경제성장과 발전에
활발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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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포천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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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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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철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 가속도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