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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1.
포천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안녕하세요. 최근 충북 영동, 강원도 홍천과 함께 포천이 새로운 양수발전소 후보 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7개의 지역에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 중인데요. 청평양수발전소(400㎿), 삼랑진 양수발전소(600㎿), 무주양수발전소(600㎿), 산청양수발전소(700㎿), 청송양수발전소(600㎿), 양양양수발전소(1000㎿), 예천양수발전소(800㎿)에 더해서 3곳인 포천(750㎿), 충북 영동(500㎿), 강원 홍천(600㎿)이 설립되면 총 19기의 양수발전소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게 됩니다. 이 중 포천 양수발전소는 19기의 양수발전소 중에서 3번째로 큰 양수발전소가 될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으로 3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