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좋은 지름
2020. 7. 24.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케이스
왜 맘에드는 핸드폰 케이스는 다 아이폰용일까?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여도 케이스 맘에 드는 것들이 크게 없고 길거리나 핸드폰케이스를 파는 가게, 지하상가 등등을 둘러봐도 나름 맘에 드는 것이다 싶으면 2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막 굴리고 금방 더러워지는 폰케이스를 2만원이나 주고 사기엔 아까운 마음이 든다. 아무래도 엄청나게 맘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다보니 쉽게 구매결정이 되지 않는 거겠지. 내 기준 금액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에 더 호롤로하는 편이니 구매한지는 꽤 되었고 벌써 이 스토어에서 2번째 재구매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케이스가 있다. 뒤에 플립? 같은 게 있어서 핸드폰도 세울 수 있고 색상도 맘에 든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한국에서 한 개 정도 살 돈으로 여러개를 살 수 있다는 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