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특산품이 많다보니 이렇게 1탄, 2탄 나누어 소개해 드리게 되네요~!
무궁무진한 포천의 맛스러운 특산품 이어서 알려드립니다!
포천의 특산품: 포도
포도는 가을이 제철이죠.
가을이 되면 포천은 곳곳에서 주렁주렁 포도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포천포도는 당도가 놓고 맛이 다른 지역보다 더 뛰어납니다.
추석이 되면 너도나도 포도농가에 가서 포도 몇 상자씩 사서
친척들과 식구들과 나눠 먹습니다.
일반 포천 포도도 맛있지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포천포도는 머루포도입니다.
머루포도는 일반 포도보다 더 당도가 높고 답니다.
머루포도를 안 드셔보셨다면 꼭 포천에서 머루포도를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천의 특산품: 버섯
포천의 또 유명한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특산품이 있습니다. 바로 버섯입니다!
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영지버섯, 능이버섯, 표고, 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버섯을 포천에서는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버섯 재배는 유기농 재료만 고집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버섯은 항암효과가 높고 항염증 등 각종 성인병과 면역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포천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어느 때나 5일장에 가서, 마트에서, 버섯농장에서
맛있는 버섯을 잔뜩 구매해서
볶아도 먹고, 샤브샤브도 해먹고, 국에도 넣어 먹고,
카레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천의 특산품: 잣
비싸디 비싼 잣이 또 하나의 포천의 특산품입니다.
잣은 고려 성공과 고려 인종 때 영을 내려서 식재를 권한 과수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잣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기본 영양성분과 무기질과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있는 완전 식품입니다. 특히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은 잣 100g 당 각각 64.2g과 18.6g으로서 다른 어떤 식품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함량이 높습니다. 지방질 함유량은 62%로서 대단히 높은 편이며 불포화도는 6.0으로서 식물성 지방질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포천의 특산품: 사과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포천의 특산품은 사과입니다.
사과는 아래지방에서나 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포천도 사과가 재배됩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에 포천 사과도 드셔보시지요~~
포천은 특출난 특산품이 많이 나는 좋은 곳입니다~
맛이 뛰어나고 품질도 뛰어난 포천에서
포천특산품을 맛보고 즐기고 선물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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