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좋은 지름
2021. 1. 4.
달콤모임 범벅떡볶이
나이를 먹었다고 하기엔 부끄러운 나이긴 한데 뭔갈 사거나 잘 이용하고 나서 다시 사려고 하면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기록을 하지 않으면 메모장에 적어놓지 않으면 잊어버려서 찾질 못하는 안습적인 상황이 여러 번 생긴다. 이번에도 기억이 잘 안 나서 힘들게 기억해서 찾은 떡볶이 밀 키트...ㅋㅋㅋ 2년 전인가 캠핑을 갔는데 지인분이 이거 맛있다며 떡볶이를 해주셨는데 후.. 레알 존맛이었던 것 그 이후로 못 있고 사 먹을라 하니 그때는 사 먹을라 하면 기다려야 된다 해서 거의 1년을 기다려가지고..... (무슨 떡볶이 사 먹기를 이리 기다림.. -_- 암튼) 2020년 언제였지 암튼 드디어 판매가 풀려서 6개 세트 구입해서 야무지게 다 먹고 또 시간이 지나니 생각나는 마법의 떡볶이....랄까☆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