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20. 7. 28.
비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를 파는 포천식당 - 마실
오늘 같이 추적추적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부침개와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포천시내에 나왔는데 갑잡기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매일 지나가면서 한 번은 가봐야지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된 포천 칼국수 식당 마실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네요. 요즘 이런 형태의 식당들이 많이 보이쥬~ 식당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해요. 경기지역화폐 포천지역화폐 사용가능한 매장이라고 하네요~ 식당 마실의 메뉴에 대한 설명과 바지락의 효능 그리고 메뉴가 벽에 적혀있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메뉴의 주를 이룹니다. 떡만두전골, 사골떡국, 콩국수, 콩국물, 레몬맛 아이스티도 판매합니다. 바지락과 오만둥이가 들어있어서 육수가 짤때에는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된다네요. 편육도 판매한다네요. 물과 김치반찬 2종류가 나옵니다. 매콤김치칼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