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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비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를 파는 포천식당 - 마실

 

오늘 같이 추적추적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부침개와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포천시내에 나왔는데 갑잡기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매일 지나가면서 한 번은 가봐야지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된 포천 칼국수 식당 마실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네요.

요즘 이런 형태의 식당들이 많이 보이쥬~

 


 

식당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해요.

 

경기지역화폐 포천지역화폐 사용가능한 매장이라고 하네요~

 


 

 

식당 마실의 메뉴에 대한 설명과 바지락의 효능

그리고 메뉴가 벽에 적혀있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메뉴의 주를 이룹니다.

떡만두전골, 사골떡국, 콩국수, 콩국물, 레몬맛 아이스티도 판매합니다.

 

 

 

 

바지락과 오만둥이가 들어있어서 육수가 짤때에는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된다네요.

편육도 판매한다네요.

 


 

 

물과 김치반찬 2종류가 나옵니다.

 


 

 

매콤김치칼만이 주문했어요.

해산물 육수라 국물이 시원하고 바지락이 많았어요~

김치만두는 딱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맛이였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혼밥하러 갔는데도

저 말고도 두 세 테이블에 손님들이 더 있었어요.

 

포천에서 혼밥하기 좋은 식당같아요.

 

비오는 날엔 칼국수~

 


 

 

마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읍1길 14 (신읍동 48-22)
전화번호: 031-535-5433
영업시간: 11:00~17:00에 마감, 일요일휴무

 

*모든메뉴포장가능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혼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