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발생농도 (BOD, COD, SS, T-N, T-P)

 

폐수발생농도(mg/l)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 물속의 미생물이 오염물을 분해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량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 물속의 오염물을 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을 이용해 산화시킬때 필요한 산소량
SS(부유물질량) : 물속의 이물질량(분뇨덩어리, 흙 등)
T-N : 총 질소(TOTAL NITROGEN)
T-P : 총 인(TOTAL Phosp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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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단마다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다름

- 이 기준은 페수종말처리장으로 흘려 보낼 수 있는 기준을 말함

- 1차 전처리는 무조건 업체에서 해야됨, 1차 전처리를 통해 산단의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맞추고

   폐수종말처리장으로 폐수를 내보내야함

- 예시: **산업단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항목	BOD (mg/L)	COD (mg/L)	SS (mg/L)	T-N (mg/L)	T-P (mg/L)
배출허용기준	조립금속업: 250 페기물처리시설: 80 기타 업종: 원폐수	조립금속업: 220 폐기물처리시설: 150 기타 업종: 원폐수	조립금속업: 325 폐기물처리시설: 50 기타 업종: 원폐수	원폐수	조립금속업: 15 기타업종: 원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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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기준

대상	항목	매우좋음 (la)	좋음 (lb)	약간 좋음 (ll)	보통 (lll)	약간나쁨 (IV)	나쁨 (V)	매우나쁨 (VI)
하천	BOD (mg/L)	1 이하	2 이하	3 이하	5 이하	8 이하	10 이하	10 초과
호소 (늪과 호수)	COD (mg/L)	2 이하	3 이하	4 이하	5 이하	8 이하	10 이하	10 초과

- 보통 지표수 경우 COD > BOD 가 나와야 정상임
- 보통 BOD가 COD에 비해 약 80~100%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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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는 자연적으로 오염물을 정화시키기 위한 산소량이고,
COD는 인위적으로(화학물 등을 첨가하여) 오염물을 정화시키기 위한 산소량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DO(용존산소량)은 그 물속의 현재 산소량 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DO농도가 높고 BOD농도 혹은 COD농도가 적으면 오염이 덜 된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SS농도가 높으면 물은 깨끗하나 탁도(물의 투명도)가 좀 짙은 물(흙탕물)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