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ism 나의 일상 2017. 10. 26. 메일정리와 계정정리 오늘은 이메일 정리를 했다. 나는 항상 광고메일 등으로 항상 999+표시가 되어 있었다. 예전부터 조금씩 지워보긴 했었으나 언제나 또 다시 금새 999+로 표시되어 있었다. 쓸데없는 광고성 메일을 확인하고 삭제하는 것도 번거롭고 그런 메일들을 갖고만 있으면 정작 나중에 필요한 메일을 찾아야 할 때 애를 먹은 적도 있었고 너무 많은 메일들이 가득차 있다보니 정작 받아야할 이메일을 못받았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기필코 크게 정리해 보기로 했다. 먼저 계정 정리를 통해서 가지고 있는 이메일 계정들을 파악했다면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메일박스에서 이메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광고 메일 등 필요없고 중요하지 않은 메일들을 다중 선택해서 삭제 및 수신거부해 나간다. 메일을 정리하면서 좋았던 점은 내가 받고.. 나의 일상 2017. 10. 24. 옷장과 서랍 오늘은 드디어 옷들을 옷장에 모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서랍을 하나 비웠다. 옷장에 옷 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품 등 여러가지의 물건들도 같이 보관되고 있었다. 옆에 또 서랍이 있어 그 서랍장 안에는 옷들도 있고 다른 것들도 있었고, 옆에 또 다른 서랍이 있었다.내 방에는 많은 서랍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여유로운 빈 공간은 없었다. 그리고 서랍안에는 종류별로 딱 정리되어 있지 않아 꺼내고 쓰는 데 산만하다는 생각이 전부터 여러번 들었다.웃긴 것은 1년에 몇 번씩 물건들을 종류별로 분리하고 정리했다는 것이다.왜 정리를 하고 분리를 잘 해놔도 조금 지나면 정신없이 산만하게 되는 걸까? 먼저 옷장에서 화장품 등 옷이 보관되어야 할 옷장과는 크게 상관없는 물건들을 빼서 옆의 서랍장 아래에 넣었다. 역시 .. 이전 1 2 다음